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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생 1~3학년에게 제공되는 초등돌봄교실이 2023년부터는 초등학생 전학년에게 제공될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2023년부터 시범운영 할 늘봄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돌봄교실 모습
초등 돌봄교실

초등돌봄학교? 늘봄학교?

교육부는 기존 초등 전일제 용어를 가칭 늘봄학교로 변경하고 2023년부터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초등돌봄교실과 가장 달라질 부분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들에게 제공되었는데, 2023년부터는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돌봄학교가 실시된다는 점입니다.

 

초등전일제라는 용어에서 늘봄학교로 용어를 변경한 이유는 초등전일제라는 용어가 모든학생이 하루종일 학교에 있어야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단체, 교원단체 의견

학부모단체는 그래도 학교가 다른곳보다는 아이들이 있기에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늘봄학교가 운영하려는 목적을 제대로 이루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 인력배치등을 통해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현재도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로 인해 교사들의 업무가 많은 실정인데 내년부터 실시되는 늘봄학교로 인해 교사들의 업무가 더욱 과중되는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교육부는 돌봄학교 업무를 지역교육청으로 이관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원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업무를 교사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완전한 분리가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2023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

 

2023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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