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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1일 TV CHOSUN에서 방영될 '복덩이들고'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김호중은 송가인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과의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김호중 덕분에 프로그램의 멤버인 김호중, 송가인을 비롯한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은 멋진 에메랄드빛의 섬 파타야로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극 중에서 이 다섯 명을 오복 남매라고 한다는군요. 어울리는 단어인 듯합니다. 다섯 명 중에서도 김호중은 복이 참 많은 얼굴이죠.

 

 

취객 난입과 보디가드를 자처한 김호중

파타야로 가기 위한 배를 타러 가러 도보로 이동 중 취객으로 보이는 일당들이 난입하게 되는 데 순간적으로 위험을 직감한 김호중이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벌리며 보디가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돌발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호중의 또 다른 멋진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출연자들에게 먼저 가라며 멋진 모습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역시 상남자 김호중입니다. 이에 송가인은 김호중에게 심쿵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김호중은 이내 솔직히 쫄았다며 멤버들을 안심시키면서도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한편 산호섬에 도착한 이들은 태국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날을 버스킹으로 끝냈다고 하는데요. 고래사냥을 부르는데 한 번은 음을 너무 낮게 잡고, 한 번은 음을 너무 높게 잡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