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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사건이 있습니다. 빌라왕 전세사기인데요. 수많은 임차인들이 엄청나게 큰 피해를 봤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전세 app을 제작했습니다. 오늘은 안심전세 app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심전세 앱 설치 방법
안심전세 앱 설치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하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아래를 클릭하시면 설치가 됩니다.
안드로이드폰 | 아이폰 |
↑ ↑ ↑ ↑ ↑ 클릭 |
↑ ↑ ↑ ↑ ↑ 클릭 |
안심전세 앱 주요 기능 소개
1. 집주인 정보 공개
그동안 집주인의 대출상황과 세금납부에 대한 상황을 개인정보보호등을 이유로 임차인이 알기 어려웠는데 이제 안심전세 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집부인 정보 제공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1.0 버전인데 앞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니 임차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아래는 순차적으로 확대될 서비스 내용에 대한 설명입니다.
1.0버전 | 임대인이 본인의 휴대폰 상의 앱으로 자신의 정보를 조회한 후 임차인에게 보여주는 방식 |
2.0버전 |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정보조회권한을 요청하고 임대인이 수락하면 임차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식 |
3.0버전 | 별도로 임대인의 동의없이 임차인이 본인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식 |
2. 시세조회
지금까지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매매시세나 전세, 월세 시세등을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소형아파트에 대한 시세는 알기 어려웠는데요.
앞으로는 안심전세 앱을 통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소형아파트 등에 대한 시세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7월 예정인 2.0 버전에서는 오피스텔 시세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새로 지어진 신축빌라의 경우
현재 1.0버전에서는 준공 1개월 후의 시세를 알려주고
향후 2.0버전에서는 준공되기 1개월 전의 예상시세를 알려주는 기능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3. 전세계약 위험성 자가진단
안심전세 앱을 통해 제공되는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자가진단입니다.
앱을 통해 제공되는 시세와 전세보증금, 여러 가지 권리관계, 해당 건물에 대한 근저당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의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 줍니다.
예를 들어, 만약의 경우 경매에 넘어갔을 때 자신의 보증금을 몇% 까지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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