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채 추천

요즘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많이 즐기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파크골프인데요. 예전에는 공원에서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 자리를 파크골프가 대체하고 있죠. 오늘은 파크골프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장비인 파크골프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파크골프 차이점

골프와 파크골프 모두 요 근래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골프를 즐기려면 장비가 많이 필요하죠. 일반적으로 골프를 할 때 필요한 클럽의 수는 12개~14개가량됩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 등 그 종류도 많은데요. 이에 반해 파크골프는 채 하나로 모든 샷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골프와는 다릅니다. 채 하나로 모든 샷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골프보다는 좀 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채 하나로 한다는 것의 다른 의미는 모든 샷을 하나의 채로 하기 때문에 그만큼 채를 고를 때 자신에게 맞는 채를 신중히 고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파크골프도 채를 만드는 회사가 다양합니다. 요즘은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에 앞으로 파크골프채를 제조하는 회사가 더욱 많아질 거란 예상이 되기도 하고요.

오늘은 파크골프채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점이 무엇인지와, 시중의 다양한 회사제품 중 현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파크골프채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파크골프채의 특성

골프채와는 다르게 파크골프채는 헤드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헤드 부분이 파손되었을 때 수리가 불가능하고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구입을 할 때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파크골프채 헤드의 재질인 나무의 종류는 단풍나무와 감나무가 좋습니다. 그 중 감나무가 최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게와 탄성이 파크골프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반면 자작나무, 합성소재, 집성목 소재의 헤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타구감, 밸런스, 기능 등에서 모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크골프채의 샤프트는 100% 카본제품이 좋습니다. 방향성도 우수하고 동일한 성능이었을 때 무게도 가볍습니다. 그리고 손목이나 엘보 손상을 최소화해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유의해서 볼 점은 헤드의 페이스에 꽂힌 나사가 4개인지 2개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4개의 나사로 되어있는 페이스가 좋습니다. 좀 더 안정감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른 품질 저하가 적습니다.

 

 

파크골프채 추천

1. 미즈노 MS01

미즈노 MS01

미즈노 MS01은 감나무로 만든 헤드로 다양한 샷에서 안정감을 주는 채로 유명합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으면 안정된 스윙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헤드의 소재는 감나무이며 샤프트는 카본소재입니다. 길이와 클럽 무게는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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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마 P04

혼마 P04

골프채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인 혼마에서 출시한 P04제품입니다.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정교한 카본 페이스로 셈세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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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비드 DP300

데이비드 DP300

데이비드 DP300은 고급 감나무 원목을 사용한 프리미엄 클럽입니다. 샤프트는 고탄성 경량의 카본을 100% 사용한 제품입니다. 길이는 여성용 83sm, 남성용 85cm 두 종류로 나오고 클럽의 무게는 남서용 545g, 여성용 535g입니다. 컬러는 위에 사진에서 보시듯 감나무 원목무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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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이비드 DP101

데이비드 DP101

가성비가 아주 좋은 데이비드 DP101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50만원이 넘는 제품들인데, 이 제품은 3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초, 중급자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며 헤드 소재는 단풍나무입니다. 샤프트는 카본이며 길이, 중량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2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스윙 시에 편하고 안정적인 직진성을 보여주는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 용어 설명

파크골프 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