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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KBS 1TV 'KBS 뉴스 9'의 뉴스를 만나다에 BTS RM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제 뉴스에 출연하는 BTS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네요. 좋지 않은 일로의 출연이 아닌 매번 좋은 일로 출연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BTS-사진

 

뉴스에 출연한 RM은 BTS의 맏형 진의 군입대 소식과 더불이 본인의 생각과 완전체 활동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진은 맏형답게 남은 BTS멤버들에게 먼저 잘 갔다오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먼저 가서 어떤지 얘기해주겠다고도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군입대를 할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완전체활동은 2025년이 돼서야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BTS 멤버들 모두 한 명 한 명 몸조심해 군생활 잘하고 멋진 모습으로 제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 RM은 지금이 시기가 그룹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또한 와야만 하는 순간이었고, 기다리는 순간이었다면서 한 챕터,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쓰며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그는 18개월이 군 복무기간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한국과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아미들에게 빨른 시일 내에 다시 모여 BTS만이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라 전했습니다.